1. 캠코더와 DSLR , 미러리스등의 기준점은 촬영 제한 시간이다. 캠코더는 촬영 제한시간이 없다.


2. 대표적 브랜드로는 소니,파나소닉,JVC,캐논 브랜드가 있다


3. 소니는 편리성, 호환성이 우수한 것으로 대체적으로 평가 하고 있다.


4. 캠코더 생산은 4개사 모두 거의 같은 핵심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한쪽의 부품 생산라인이 멈추면 모두 멈춘다.


5. 캠코더 내부의 프로토콜, 코덱,포맷, 제어 신호 등은 거의 소니가 특허를 가지고 있다.


6. 파나소닉은 이에 대응하여 코덱 만큼은 자체 코덱을 사용한다. 유일하게 소니에 대응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추었다.


7. 회사별 가장 큰 기술적 차이점은 렌즈기술, 셔텨대 아이리스 조절방식, 원격제어 등에 촛점을 맞춘다.


8. 소니는 각 회사에 도전에 대응하여 스위쳐, 무선마이크 , 스트리밍 호환 등 같은 소니 브랜드 사용시 특별한 편의 기능이 서로 호환 되도록 설계방향을 바꾸었다.
(예: 무선 마이크 - 케이블 없이 꼽는 것 만으로 캠코더 전원으로 무선마이크 수신기 전원공급가능, 수신된 신호를 케이블 없이 슈를 통해 캠코더에 자동 연결)


9. 소니는 자체 미놀타 렌즈에 기반한 G렌즈 군을 보급형으로 유통하고 , 고급모델은  Zeiss 를 넣어 판매한다. - 실제로 차이가 많이 난다.


10. 파나소닉은 렌즈부에 가장 큰 약점이 있으나 이를 코덱, 포맷, 프로그램등으로 커버하고 가장 뛰어난 가성비로 승부한다.  동일스펙에서 가장 싸다.


11. 나머지 브랜드는 시장 점유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브랜드가 다 그렇듯 시장에서의 유통보다  SI 업체를 통한 제안영업, 소비자가를 높이는 마진 구조의 영업을 주로 채택하는 편이다.


12. 4개사 모두 중국에서 조립하는 편이나 파나소닉은 베트남을 주로 활용한다고 한다.


13. 현재 방송용 ENG 카메라 부터 스위쳐, 모니터등을  모두 생산하면서도  자체적 코덱을 운영하는 캠코더 브랜드는 소니,파나소닉 두 브랜드 뿐이다.


14. 파나소닉은 판매딜러의 카메라 조절 능력에 따라 엄청난 화질차이를 보인다.


15. 바이탬 추천의견 :  잘 모른다면 무난한 소니.. 잘 안다면.. 카메라 관리,조정능력이 충분하다면 파나소닉.. JVC,캐논은 캠코더로선 비추천이다.


 바이탬 자체 평가 결론